<br /><br />잔뜩 찌그러진 채 문 앞에서 발견된 택배 상자.<br /><br />단서는 '로잘린 프레이어'라는 이름뿐이었지만 남성은 주인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.<br /><br />SNS에 올린 영상은 수백만 명을 거치며 소문이 났고, 드디어 택배 주인의 조카가 등장했습니다. <br /><br />결국 택배는 10분 거리에 사는 여성에게 가까스로 돌아갔는데요. <br /><br />모두가 궁금해했던 내용물은 스파게티 소스였다고요. <br /><br />SNS의 힘을 경험한 이 여성,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 이용하겠다네요. <br /><br />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<br /><br />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미국 #SNS의힘 #택배주인찾기
